이종성 대표, “창의력으로 굳게 무장해 앞으로의 10년 준비할 터”
정보유출방지시스템(DLP) 전문 개발업체 워터월시스템즈(대표 이종성)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7일, 노보텔 앰베서더 에서 전
임직원이 모여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종성 워터월시스템즈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그간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며 “워터월 제품은 전세계 30만명 유저 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발전하였고, 금융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및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규를 적극 반영해 약 1년간 야심 차게 준비해온
워터월 버전4.0 출시가 임박했다”고 알렸다.
또한 이종성 대표는 “창업 당시에는 방화벽, IDS, 백신 등과 같이 명확한 시장이 없어 고객들에게 통합내부정보유출방지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기가 무척이나 어려웠으나 우리가 가장 먼저 시작했기에, 워터월은 클라이언트 DLP 분야에서 최초 국정원 보안적합성 검증 통과, 최초
GS인증 획득, 최초 신소프트웨어 대상 수상, 그리고 최초 CC 인증을 받았으며, 해외 수출도 가장 먼저 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모든 일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에 대해 우리 모두 공감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며, 창의력으로 굳게 무장하고 성숙된 모습으로 다시
10년을 준비하자”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에 대한 특별 포상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있었다.
[보안뉴스 김정완]